법적으로 지정된 맹견의 종류

한국에서 법적으로 지정된 맹견 종류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으로 몇 가지 특정 견종을 맹견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 견종들은 강력한 보호 본능과 체력을 가지고 있어 적절한 관리와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법적으로 지정한 맹견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1.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American Pit Bull Terrier)
– 핏불테리어, 핏불이라고 불립니다.
– 미국에서 투견으로 교배된 종입니다.
 

도사견

 
2. 도사견 (Tosa)
– ‘재패니즈 마스티프’라고 불리며, 투견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사람의 이기심으로 싸움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종입니다.
– 싸움이 아닌 사랑으로 보듬어주세요.
 

로트와일러

 
3. 로트와일러 (Rottweiler)
– 독일에서 온 개입니다.
– 도베르만과 비슷한 색상을 가졌지만 덩치가 더 큰 편입니다.
 

아메리칸 스테퍼드셔 테리어

 
4. 아메리칸 스테퍼드셔 테리어 (American Staffordshire Terrier)
– 불독과 테리어의 교배로 만들어진 미국의 투견입니다.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5.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Staffordshire Bull Terrier)
– 영국에서 투견으로 교배된 종입니다.
 
6. 위 맹견의 잡종의 개
– 위 5종의 맹견의 교배가 된 개를 말합니다.
 
*진돗개, 래브라도 레트리버 등은 맹견이 아닙니다.
 

 

 

맹견 준수 지침

 
맹견과 외출 시에는 목줄과 입마개는 필수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차 100만원, 2차 200만원, 3차는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맹견을 키우는 보호자는 소유권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내 매년 3시간이상 의무교육을 들어야 합니다.
대처가 미흡해 타인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동물보호법상 최대 벌칙인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2021년 2월 12일부터 시행된 동물보호법 제13조 2에 따르면 맹견 견종으로 인한 다른 생명과 신체, 재산상의 피해를 보장하기 위해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되며 위반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위에 언급한 5종의 개는 법적으로 맹견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들을 소유할 경우 몇 가지 법적 의무와 제한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공장소에서 맹견을 데리고 나갈 때는 반드시 입마개를 착용해야 하고, 견주들은 정기적으로 맹견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맹견 소유자 보험에 가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맹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며, 이 견종들이 안전하게 사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맹견이 주위 사람들과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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