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건강하게 키우려면 무엇보다 먹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건사료에 대한 등급표가 나와있어서 한번 공유해보겠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사료브랜드로 구분한걸 보니
가격별로 나눠진 것 같습니다.
무조건 비싼 사료가 좋다는 것은 아니고
반려견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건사료 선택이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시중에 나온 브랜드로 등급을 나눈 사료표는 재미삼아 보시고
본론은 아래 내용입니다.^^
강아지 사료를 보통사료, 프리미엄, 슈퍼프리미엄, 홀리스틱, 오가닉 등으로
나눈 피라미드 형태의 등급표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여러 제조사에서 등급을 강조하면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사실 공식적으로 나눠진 등급표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 등급표는 사료를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사료 제조회사에서 얼마큼의 좋은 재료를 사용했는지
광고에 활용할 수는 있지만
정확한 법적 근거와 기준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등급표를 맹신하지 마시고
반려견에 맞는 사료를 찾아서 급여해 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람과 달리 간식을 제외하고 사료만 먹기 때문에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들어있는 좋은 사료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에서는 펫푸드에 대해 영양을 평가할 관리기관이 없기 때문에
미국사료관리협회(AFFCO)의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급여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강아지의 하루 사료 급여량은 얼마나 될까요?
소형견 기준 성장기에 있는 강아지는 영양소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체중의 5~6%,
이미 성견이 돼버린 강아지는 과하면 비만이 될 수 있으므로 체중의 2~5%를 급여하면 된다고 합니다.
만일 반려견이 성견 4kg이라면
4,000g x 0.02~0.05 = 80~100g을 급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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