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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정보

미사역햄버거 <탑탑다이너> 수제 햄버거 맛집



집 근처에 수제 햄버거를 파는 가게를
항상 산책할때마다 지나곤 한다.
테라스에 원목테이블을 두고
외관도 매우 이국적이고
한번쯤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아는 언니가 거기 햄버거집 맛있는데
애견동반도 가능하다고 해서~~~~
날씨 좋은 주말 어느 날
우리 집 강아지와 산책 겸 같이 방문했다!!

 

밤에 보면 이렇게 운치 있는 외관이다.
타임머신 타고 미국으로 순간이동한 것 같은
느낌의 "찐 미국 스타일 수제 햄버거 맛집"이다.

 

이렇게 왼쪽에는 바 테이블이 있고
오른쪽엔 마주 보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나는 강아지와 같이 방문해서
테라스 자리에 앉으려 했더니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벌써 야외자리는 만석이었다.
다행히 강아지 실내동반도 된다 하여
강아지와 앉기 편하게 오른쪽 소파자리에 앉게 되었다.

 
가게 안에 맛있는 패티 냄새가 진동을 하니
너무 기분 좋은 우리 집 강아지~~😝😝

일단 앉으면 굉장히 친절하신 사장님(?) 같은 분께서
코팅된 메뉴판을 갖다 주신다.

 
 

ORIGINAL Burgers(오리지널 버거)와
CLASSIC burgers(클래식 버거)가 있는데
처음에는 무슨 차이인지 모르고
주문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오리지널 버거는 야채 거 거의 없는
찐 미국식 버거이고
클래식 버거는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채+고기패티 조합의 약간의 코리안스타일이었다.



뭘 모르고 주문을 했던 나는
찐 미국식 버거와 마주했고
약간은 당황했지만^^;;;
아주 잘 구워진 소고기패티와 적당히 짭조름한
소스와 빵을 먹고 정말 "찐 미국식 버거" 맛을 느꼈다.
소고기 패티 굽기 정도를 웰던과 미듐이 있는데
미듐으로 하니 부드러운 육즙이 흘러나와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야채를 좋아하기 때문에
다음에 오면 클래식 버거를 주문할 것 같다.

 
 

먹다 보니 테이블 위에 적혀있는 이벤트!!
이런 거 참여 안 하면 또 섭섭하다~~~ㅋㅋ

미국 사람은 햄버거를 밀크셰이크랑 같이 먹는다고 들었는데
정말인지 리뷰 이벤트로 밀크셰이크를 준다고 한다.




햄버거와 감튀를 천천히 여유롭게 먹고
강아지는 집에서 가져온 전용 간식을 주고
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남자분께서
입맛에 맞는지 물어보시고
그리고 강아지도 매우 이뻐라 해서
애견인으로서 굉장히 환대받는 느낌이라
애견동반 미사역 햄버거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다.


메뉴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들도
미국 감성 느껴지게 아기자기하게 신경 쓰게 보였다.
미국에서 살았던 봤던 사람들이 인정한다는
찐 미국 버거 맛집이라고 하니
시공간 제약으로 미국을 갈 수 없을 때
타임머신 타고 <탑탑다이너> 방문해 보면 어떨까?

주차는 미사역 파라곤스퀘어 상가에 주차하고
외부로 나오는 계단을 이용하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위치다!!  

 

애견동반으로 산책하다
햄버거가 먹고 싶다면
미사역 파라곤스퀘어 상가 <탑탑다이너>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맛있는 햄버거와 친절한 응대를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모든 햄버거 단품에 +6천 원 추가하시면
감튀+콜라 세트를 먹을 수 있답니다!!

찐 내돈내산 리뷰라서 편한 말투 이해부탁드려요😝
 
 





[카카오맵] 탑탑다이너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100-1 미사역파라곤스퀘어 1층 1105호 (지하 1, A03주 차) (망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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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탑다이너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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